우윳값 도미노 인상, 170원에서 220원까지 ‘서민부담 증가’

입력 2013-09-23 13: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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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윳값 도미노 인상

‘우윳값 도미노 인상’

우유제조업체들이 우윳값이 잇달아 올린다.

빙그레는 26일부터 1L당 흰 우유 가격을 2330원에서 2500원으로 170원(7.2%)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앞서 매일유업은 24일 흰 우유 가격을 1L당 200원 올리기로 해 2350원에서 2550원이 된다. 남양유업은 1L당 흰 우유 가격을 서울우유 수준인 220원 올리기로 결정했다.

또 푸르밀과 롯데푸드 등도 이달 안에 우유 가격을 올릴 방침이다. 서울우유는 지난달 흰 우유 가격을 1L당 220원 올린 바 있다.

‘우윳값 도미노 인상’소식에 누리꾼들은 “우윳값 도미노 인상, 내 월급만 안 오르네”, “우윳값 도미노 인상, 결국 오르는 구나”, “우윳값 도미노 인상, 불매운동 벌어질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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