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대학시절 연애 쉬어본 적 없다…젊은데 왜 쉬냐?”

입력 2013-09-24 10: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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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대학시절 퀸카’

배우 문소리가 대학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문소리는 지난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학창시절 연애를 쉬어본 적이 없다. 젊은 데 왜 쉬느냐”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 성유리가 “성대 연극반에서 소문난 퀸카였다고 들었다”고 하자 문소리는 “연극반에서만 퀸카였다고 하던가”라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소리는 “신입생 때 나도 모르게 누군가와 사귄다고 소문이 났다”며 “한 맥주집에서 그 소문의 남자를 만났다. 그 남자가 나에게 친구들의 장난이었다고 미안하다며 공연 티켓 2장을 줘 친해진 적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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