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허민에 사심 있었다? “눈여겨 봤다”

입력 2013-09-24 22: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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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허민’

유민상, 허민에 사심 있었다? “눈여겨 봤다”

개그맨 유민상이 후배 개그우먼 허민에게 과거 사심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유민상은 24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해 “개그맨 중 관심을 가졌던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 “예전에 허민 씨를 눈여겨봤다. 정말 귀여웠다. 요즘 ‘댄수다’라는 코너에서 춤을 추는데 귀엽고 섹시하고 괜찮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허민 씨가 괜찮다고 했더니 급하게 다른 남자를 만나더라. 다른 분하고 열애 중이라는 기사가 나오기에 포기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유민상은 최후의 1인으로 남아 우승 상금 5000만 원을 거머쥐었다.

사진|‘유민상 허민’ K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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