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임창정 “김창렬·이하늘과 싸운 뒤 건들면 감옥 가”

입력 2013-09-24 23: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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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 임창정’

‘화신’ 임창정 “김창렬·이하늘과 싸운 뒤 건들면 감옥 가”

‘화신’ 임창정이 김창렬, 이하늘과 화해하는 방법에 대해 공개했다.

임창정은 24일 방송된 SBS ‘생방송 화신-뜨거운 감자’(이하 화신)에서 ‘절친’인 김창렬, 이하늘과 자주 싸우고 화해하며 20년 째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김구라는 임창정에게 “원래 화를 잘 내기로 유명하다. 아직도 김창렬, 이하늘과 자주 만느냐”고 물었다.

이에 임창정은 “화 잘내는 대신 금방 풀린다. 안 그랬으면 사고가 나서 감옥에라도 가 있을 것이다. 이하늘, 김창렬과도 맨날 싸우면서 만난다”고 답했다.

이어 “싸우고 나면 서로 터치 안하고 있다. 뒷짐지고 눈물 흘리면서 그냥 바라보고 있다. 신체 접촉하는 순간 감옥에 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화신’에는 임창정, 정선희, 김지훈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화신 임창정’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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