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봉 신현준 이성혜’
패션디자이너 이상봉이 ‘블루 티셔츠’를 공개했다.
이상봉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청예단(청소년폭력예방재단) 블루 티셔츠 켐페인 광고에 배우 신현준, 미스코리아 이성혜 씨와. 학교폭력은 가해자는 잊을 수 있어도 피해자는 영원히 상처를 담아 두고 삽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루 티셔츠’ 나란히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상봉, 신현준, 이성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최근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의 캠페인에 참여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근절하는데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상봉 디자이너 좋은 일 하시네요”, “이상봉 디자이너 티셔츠 멋져요”, “이상봉 디자이너 좋은 취지로 참여한 일 모두 학교폭력 안됩니다”, “좋은 취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상봉 신현준 이성혜’ 이상봉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