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근황 공개, 가을날 음악듣는 여신 ‘인형외모’

입력 2013-09-25 11: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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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규리가 인형미모를 뽐내며 붐폰 헤드폰 셀카를 공개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무정도시’ 종영 후 곧이어 아프리카 봉사활동까지 다녀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남규리는 SNS를 통해 “비처럼 음악처럼 쉬는 거 하고 싶어” 라는 글과 함께 한가롭게 음악을 듣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규리는 변함없는 인형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어깨가 드러난 화이트 티셔츠로 섹시함과 청순함을 발산하며 블랙컬러의 붐폰 헤드폰을 착용하고 있어 그녀의 작은 얼굴이 더욱 작아 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남규리 인형미모 과시할만 하네”, "같이 음악 들으면서 쉬고 싶어요", “진심으로 사랑스러워요”, “눈, 코, 입 조화가 정말 신기할 지경”, “여신미모에 의상이랑 헤드폰도 잘 어울리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속 남규리가 착용한 헤드폰인 붐폰은 지난 8월 국내에 정식으로 선보였다. 런칭 전부터 국내 정상급 힙합 뮤지션을 비롯해 유명 아이돌까지 SNS를 통해 관심을 보였던 가장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손꼽혔다.

한편 남규리가 착용한 붐폰은 백화점과 전문 매장 등을 통해 접할 수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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