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 감독 “최자 역시 난 놈이군”…설리·최자 열애설 언급

입력 2013-09-26 14:48:3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장진 감독 설리 최자 열애설’

장진 감독 “최자 역시 난 놈이군”…최자 설리 열애설 언급

영화 감독 장진이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와 에프엑스 멤버 설리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장진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최인호 선생께서 돌아가셨고, 이석기 씨 기소 확정에 대법원은 김승연 회장을 돌려보낸 오늘…. (실시간) 검색어 1위는 최자구나”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최자. 역시 난 놈이군. 꽃을 보내야하나. 술을 사라고 해야 하나”라고 덧붙였다. 이는 이날 오전 전해진 최자와 설리의 열애설에 대한 반응으로 보인다.

이보다 앞서 25일 소설가 최인호 씨가 지병으로 별세했다. 또 26일 내란음모 혐의로 수사 중인 어석기 의원의 기소가 확정됐다. 이어 대법원은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배임혐의에 대해 징역 3년의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

한편 설리와 최자의 데이트 모습과 관련해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에 “친한 선·후배 사이다. 평소에도 자주 만난다”며 최자와 설리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최자의 소속사도 “설리와 최자의 열애설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사진|‘장진 감독 설리 최자 열애설’ 화면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