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설리 열애설에 김구라 예언 적중? “100번 사진 찍혀라”

입력 2013-09-26 15: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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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설리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김구라 예언이 화제다.

26일 한 매체에 의해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에프엑스 설리가 아침 길거리를 걷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두사람의 열애설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에 지난 8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설리와 김구라의 대화가 시선을 모은 것.

이날 설리는 ‘남자친구가 생기면 뭘 해보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길거리에서 걷기, 산책하기”라고 대답했다.

이에 김구라는 “해요. 괜찮아요”라는 답했고, 설리가 “사진 찍히면 어떻게 해요”라고 묻자 “100번 찍혀 봐요. 그러면 그냥 그러려니 하는 거예요”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우연히 김구라의 말처럼 설리는 26일 길거리를 걷는 모습이 공개된 것.

이에 누리꾼들은 “김구라 예언 대박이다”, “역시 김구라 뭔가 알고 있었나?”, “김구라 설리 최자의 인연은?”, “김구라 설리 최자 열애 알고 있었던 것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와 최자 양 측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사진 출처|MBC ‘라디오스타’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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