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설리 열애설, 커플 신발에 맥주 데이트 ‘안 사귀는 거 맞아?’

입력 2013-09-26 17: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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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에 휩싸인 최자와 설리. 사진출처 | 온라인 게시판

‘최자 설리 열애설…커플 운동화에 의혹’

다이나믹듀오의 최자와 에프엑스의 설리의 열애 의혹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26일 오전 TV리포트는 단독으로 입수한 사진과 함께 “설리와 최자가 지난 25일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숲 인근을 찾아 둘 만의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이에 양측 소속사는 “친한 오빠와 동생사이일 뿐,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 평소에도 자주 만난다”고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하지만 최자와 설리의 모습이 담긴 다른 사진은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사진 속 최자와 설리는 야외 테이블에 앉아 생맥주를 즐겼다. 설리는 ‘모닝데이트’ 속 옷차림과 같았다. 또 최자와 똑같은 디자인으로 보이는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설리 최자 열애설’ 소식에 네티즌들은 “설리 최자 열애설, 가을은 연애 계절? 믿을 수 없다”, “설리, 최자 옛 연인 한지나랑 닮았어”, “설리 최자 열애설, 나 지금 컨트롤비트 다운받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같은 날 클릭비 출신 오종혁과 티아라 소연은 3년 째 교제 중인 사실을 인정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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