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불미스러운…” 연하여친 K기자 폭로 예고, 무슨 내용?

입력 2013-09-27 1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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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의 연인인 K기자의 긴급 기자회견이 취소했다. 동아닷컴DB

 백윤식의 연인인 K기자의 긴급 기자회견이 취소했다. 동아닷컴DB

백윤식 여친 K기자, 폭로 예고…현재 연락 두절

백윤식의 연인인 K기자의 긴급 기자회견이 취소 후 연락 두절 상태다.

K기자는 27일 이날 전화를 통해 “기자회견에는 참석할 수 없을 것 같다”며 “기자분들을 모아 놓고 취소해 죄송할 따름”이라고 밝혔다.

당초 K기자는 이날 오후 2시 30분 서울 서초구 반포동 한 레스토랑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취재짐과 관심에 부담을 느껴 자리에 참석하지 않았다. 현장에는 50여 개 매체가 운집했었다.

백윤식의 소속사도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기사를 통해 알게 됐다. 무슨 일인지 전혀 알지 못하겠다”며 “현재 백윤식 씨와도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6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한 백윤식과 K씨는 13일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특히 두 사람은 서른 살의 나이 차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불과 2주 만에 K씨는 “백윤식과의 불미스러운 일을 공개할 것”이라며 폭로성 기자회견을 예고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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