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고연전서 열정적인 응원 ‘열광의 도가니’

입력 2013-09-27 18: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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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고연전’

MBC ‘무한도전’이 ‘2013 정기 고연전’에서 응원을 선보였다.

27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2013 정기 고연전 무한도전 응원 무대’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고연전을 앞두고 고려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응원을 선보이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멤버들은 고려대학교 응원단 복장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응원단장을 맡은 유재석이 마이크를 들자 현장의 학생들은 그의 이름은 연호했다.

유재석은 “고대”라고 수차례 외친 뒤 “인사드리겠습니다. 고려대학교 응원단 13학번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이 자리에서 인사드립니다”라고 소개했다. “지금부터 그녀를 이 자리에 불러보도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에 승리의 여신을 불러보겠습니다. 엘리제를 위하여”라고 말한 뒤 응원을 시작했다.

‘무한도전 고연전’ 소식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진짜 고연전(연고전) 했구나”, “유재석 팀이 고연전(연고전) 응원에서 앞설 듯”, “무한도전 고연전(연고전) 정말 부럽다”, “무한도전 고연전 강림…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무한도전 고연전’ 유튜브 영상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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