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3kg 괴물 참다랑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233㎏ 괴물 참다랑어’가 포획돼 화제다.
외신에 의하면 지난 26일(현지시각) 낚시꾼 앵거스 캠벨과 동료 2명은 1시간이 넘는 사투끝에 무게 ‘233kg 괴물 참다랑어’를 건져 올리는데 성공했다.
233㎏ 괴물 참다랑어는 몸길이 2.74m의 거대한 크기로 스코틀랜드 레버버그 마을 서쪽으로 약 16km 떨어진 지점에서 잡혔다.
233kg 괴물 참다랑어는 캠벨의 낚싯대를 두 번이나 구부러뜨리는 등 1시간 여 동안 거세게 저항한 끝에 결국 뭍으로 나오게 됐다.
어렵게 포획된 233kg 괴물 참다랑어는 시장에 나오지 않고 캠벨의 지인들이 나눠먹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33㎏ 괴물 참다랑어 포획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33㎏ 괴물 참다랑어, 정말 괴물이다” “233㎏ 괴물 참다랑어, 몇 명이 나눠 먹을까?” “233㎏ 괴물 참다랑어, 파티 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