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상의실종’
호주 출신의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의 누드 사진이 공개됐다.
미란다커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한 화보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상의를 탈의한 채 아찔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바나나를 전화를 삼아 통화를 하는 듯한 포즈를 연출했으며, 레드톤의 모자를 비스듬히 써 보이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배우 한지혜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미란다 커 같은 ‘미시 워너비’가 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미란다 커 상의실종’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