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 한의원과 함께하는 건강 365] ‘베체트병’ 규칙적인 운동으로 예방 가능

입력 2013-10-0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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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에 운동 등과 같은 적절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시키지 못할 경우 폭력적인 성향을 보이게 되거나 성인병과 비만 같은 질환에 쉽게 노출되고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다.

면역력이 약화되면 입안에 염증이 생기는 등의 증상을 보이기도 하는데 이때 발생한 염증을 그저 공부 열심히 해 피곤해서 그런 것뿐이라고 치부해 버려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면역력 이상으로 발병하게 되는 질환인 베체트병의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초기 증상이 바로 구강궤양이기 때문이다.


● 입안의 염증, 베체트병이 보내는 초기 신호일수도

자가 면역계 질환인 베체트병은 약화된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인해서 우리 몸을 보호해야 할 면역체가 오히려 자신을 공격하게 되어 발병하는 질환이다. 베체트병은 주로 구강궤양 증상을 보이지만 그 외에도 음부궤양, 안구증상, 관절염 및 피부, 혈관, 심장, 폐 등 우리 몸의 여러 부위를 침범할 수 있는 질환이기도 하다.

그러나 입안의 염증을 몸이 피곤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단순 아프타성 구내염과 베체트병으로 구분하기는 쉽지 않다. 만일 구강 궤양이 반복되어 발생하고 있어 베체트병이 의심된다면 빨리 병원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 무엇보다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

이지스한의원은 어떠한 약물치료 보다 우리 몸의 면역력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되돌려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기 때문에 면역력 증강을 목표로 치료를 하고 있다. 그 치료법으로는 양약과 한약치료가 있으며 이러한 치료를 통해서 불균형한 면역체계의 균형을 맞추고 회복력을 높일 수 있어 더욱 큰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베체트병과 같은 면역 이상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건전하게 해소시키고 우리 몸의 체력을 길러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이미 베체트병이 발병했다면 면역계 이상 질환과 맞는 치료법으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지스한의원에서는 양약 및 한약치료와 더불어 면역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치료법으로 AIR요법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 치료와 함께 운동을 병행하면 더 좋은 치료효과를 볼 수 있다.


이지스한의원은 면역 이상 질환인 베체트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이 쉽게 방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전국에 각 지점을 갖추고 있다. 서울 노원, 선릉, 목동 그리고 인천, 대구, 부산에 위치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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