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수빈, ‘드라이빙 로드’ 뮤비서 청순소녀로 ‘주목’

입력 2013-10-02 10: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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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30일 발매된 클래프 프로젝트(CLEF Project)의 두 번째 음반 ‘드라이빙 로드’ 뮤직비디오 반응이 예사롭지 않다.

여성그룹 달샤벳의 막내 수빈이 뮤직 퍼블리싱업체 클래프 컴퍼니와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영준 그리고 실력파 래퍼 팔로알토가 함께 참여한 ‘드라이빙 로드’ 뮤직비디오에서 수빈의 시원한 미소와 청순하고 건강한 연기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달샤벳의 막내 수빈은 최근작 ‘내 다리를 봐’에서 보여줬던 당당하고 섹시했던 이미지와 달리 이번 ‘드라아빙 로드’ 뮤직비디오에서는 청순한 소녀 감성을 연기하여 남성팬들을 설레게 했다.

수빈은 6월 발매한 ‘비 엠비셔스’ 앨범의 타이틀곡 ‘내 다리를 봐’ 외에도 ‘서머 브레이크’ ‘렛 잇 고’ 등을 클래프 크루와 함께 작업하면서 친분을 쌓아왔고, 클래프 프로젝트 앨범 제작 소식에 뮤직비디오 출연을 자청했다는 후문이다.

달샤벳 수빈은 오상진과 함께 2일 오후 6시부터 약 2시간30분 간 경남 진주시 초전동 진주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3 코리아드라마어워즈’를 공동 진행한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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