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혜, 안전모 써도 굴욕 없는 미모 ‘이기적이야’

입력 2013-10-02 10: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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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왕지혜(27)가 SBS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의 현장 사진을 통해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은 왕지혜가 촬영 중 쉬고 있는 모습을 포착했다.

왕지혜는 건설 현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안전모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수상한 가정부’의 불륜녀 캐릭터와 상반되는 발랄한 모습이다. 손으로 브이를 만들며 애교를 보이는가 하면 환하게 미소 지으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왕지혜는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서 빼어난 미모에 능력까지 겸비한 윤송화로 열연 중이다. ‘수상한 가정부’는 매주 월, 화 밤 10시 SBS에서 방송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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