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닮은꼴 화성인, 성형전 사진 ‘과거가 더 예쁜듯?’

입력 2013-10-02 11: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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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닮은꼴 화성인의 성형전 사진이 시선을 모았다.

10월1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모델 미란다 커 광팬으로 그녀와 닮기 위해 성형수술을 한 미란다커 닮은꼴 화성인이 출연했다.

미란다커 닮은꼴 화성인 코와 눈을 성형하기 전 과거사진을 본 이경규는 “사진을 많이 깎았다. 다 깎아버렸다”고 발끈했다. 김구라는 “사진을 보니 원더걸스 소희나 한가인 같다. (보정한 티가 나지만) 원래 얼굴이 예쁜 얼굴이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미란다커 닮은꼴 화성인은 미란다 커의 파파라치컷 포즈를 따라하며 스튜디오를 런웨이처럼 걸어 시선을 모았다.

미란다커 닮은꼴 화성인에 누리꾼들은 “미란다커 닮은꼴 화성인 과거가 더 예쁜듯”, “미란다커 닮은꼴 화성인 예쁘긴 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tvN ‘화성인 바이러스’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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