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데이즈2’ 손담비-이현이, 막상막하 볼링 대결

입력 2013-10-02 12: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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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담비와 모델 이현이가 볼링장을 찾았다.

손담비와 이현이는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 시즌2’에서 ‘Healthy Day’를 주제로 건강한 취미 생활을 체험했다.

두 사람은 설문조사 결과 4위를 차지한 볼링에 도전하기 위해 볼링펍으로 향했다. 새로운 볼링 문화인 볼링펍은 클럽 같은 분위기에 볼링을 치며 간단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손담비와 이현이는 볼링 전문가에게 간단한 수업을 받았다. 볼링 경험이 있는 손담비는 안정적인 자세를 선보이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반면 볼링을 처음 접한 몸치 이현이는 뻣뻣함을 극복하지 못하고 불안한 독수리 자세를 보였다.

하지만 완벽한 포즈의 손담비가 의외로 핀을 잘 넘기지 못했다. 이현이는 어설픈 자세로 공을 굴렸지만 많은 핀을 쓰러뜨렸다.

두 사람의 숨 막히는 대결의 결과는 10일 밤 12시 MBC 에브리원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MBC에브리원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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