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닮은 화성인, “성형 전이 더 예쁜 듯”

입력 2013-10-02 14:34:3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를 닮은 화성인이 등장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미란다 커를 매우 좋아한다는 홍여름 씨가 출연해 미란다 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홍 씨는 “미란다 커라는 모델을 알리고 싶어서 나왔다. 그녀는 내 우상이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녀는 “미란다 커를 닮고 싶어 눈, 코 성형수술을 했다. 금발 헤어 스타일과 컬러렌즈 등 더 닮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고백했다..

영상을 통해 공개된 그녀의 일상에는 그녀가 민낯에서 미란다 커로 변신하는 과정과 방 안을 가득 채운 미란다 커의 사진을 보고 포즈연습에 몰두하는 등의 모습이 담겨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미란다 커 닮은 화성인에 대해 “성형 안 했을 때가 더 낫다”, “미란다 커 닮은 화성인 독특하네”, “미란다 커 닮은 화성인? 별 사람들 다 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화성인 바이러스’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