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은 무대 의상을 블랙톤으로 절제하고 스카프를 활용한 댄스를 준비하고 있다. 스카프 댄스는 신곡 ‘나를 사랑해줘’의 핵심 안무다. ‘신데렐라’의 눈썹춤에 이어 서인영표 스카프 댄스가 다시 한번 가요계를 강타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를 사랑해줘’에는 다이나믹듀오의 개코가 랩 피처링에 참여했다. 감각적인 그루브와 멜로디가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나를 사랑해줘’는 서인영의 발랄함과 섹시미를 동시에 어필하는 콘셉트로 기획 됐다.
한편 서인영은 4일 음원 공개에 앞서 3일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 신곡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날 컴백 무대에는 개코 대신 그룹 스피드의 태운이 함께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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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