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모양 운석 발견, 벽에 기댄 모습이 영락 없는 사람… ‘원인은?’

입력 2013-10-02 21:09:5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람 모양 운석 발견’

브라질에서 발견된 사람 모양 운석이 화제다.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 9월 29일(현지시각) 브라질 유카탄 반도 남부 지역에서 운석으로 추정되는 수많은 불덩이들이 떨어졌다.

불덩이들이 지면과 충돌하자 푸른색 연기가 피어올랐고, 인근에서는 정전이 발생했다.

다양한 모양이었다고 알려진 운석들은 크기 또한 상당했다고 전해졌다. 특히 한 파편은 사람의 팔과 다리를 쏙 빼닮아 더 큰 주목을 받았다.

이 운석은 마치 사람이 벽에 기댄 채 뒷짐을 지고 있는 자세로 보여 누리꾼들을 감탄케 했다.

‘사람 모양 운석 발견’ 소식에 누리꾼들은 “사람 모양 운석 발견, 정말 사람 같네”, “사람 모양 운석 발견, 외계인인 줄 알았네”, “사람 모양 운석 발견, 운석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사람 모양 운석 발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