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핵심시장인 독일의 비스바덴에서 지난 3일(현지시간) 개최된 ‘뉴 코란도 C(현지명 뉴 코란도)’ 출시 행사에는 19개국 100여명의 전문기자단 및 대리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쌍용자동차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지난 2010년 출시한 ‘코란도 C’는 현재까지 약 13만대가 판매됐다. 쌍용자동차는 전 세계 1300개 해외 딜러망을 통한 글로벌 판매가 본격화 되면 향후 판매량을 연간 8만대 수준까지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트위터 @sereno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