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새 신랑’ 허각 “신부가 아이유·수지보다 천사” 자랑

입력 2013-10-0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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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각. 동아닷컴DB

가수 허각이 3일 중학교 동창생인 첫사랑과 결혼했다.

이날 오후 6시30분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린 허각은 요가강사인 신부가 “아이유와 수지, 강민경과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천사”라면서 “놀라운 미모를 가졌고 지혜가 뛰어나고 현명하다. 그런 점에 반했다”고 말했다. 최근“아내의 집에서 프러포즈를 했다”는 그는 “출산 장려에 이바지하기 위해 많이 낳겠지만 셋 이상은 무리다”며 웃었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두 사람이 함께 다니는 교회의 목사가, 사회는 방송인 MC딩동이 각각 맡았다. 축가는 가수 존박과 허각의 쌍둥이형인 허공이 불렀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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