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세바퀴 특별 MC 맹활약 “이서진과 문자 주고받는 사이”

입력 2013-10-04 09: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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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소녀시대 써니. 동아닷컴DB  

써니, 세바퀴 특별 MC 맹활약 “이서진과 문자 주고받는 사이”

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MBC ‘세바퀴’ 특별 MC로 나섰다.

써니는 최근 tvN ‘꽃보다 할배’에 출연해 꽃할배들의 사랑을 독차지한데 이어 MBC ‘세바퀴’에서 특별 MC를 맡게 됐다. 물오른 미모와 매력적인 눈웃음으로 게스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써니는 깔끔한 진행 실력까지 선보였다고.

하지만 이날 가장 관심을 모은 것은 최근 핫이슈로 떠오른 ‘이서진과의 관계’였다. 이서진이 써니를 이상형으로 밝히며 ‘꽃보다 할배’에 특별출연까지 성사되었기 때문.

이서진과 관계를 묻는 MC의 질문에 써니는 “현재 문자는 주고받는 사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 MC 박미선은 이서진이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았던 이야기를 털어놔 세 사람의 삼각구도가 화두로 떠올랐다는 후문이다.

써니가 특별 MC로 활약한 MBC ‘세바퀴’는 5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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