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출근길 ‘독보적인 카리스마…의사가 이렇게 멋져도 되나요?’

입력 2013-10-04 16: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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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탑팀’ 주지훈 출근길 현장이 화제다.

MBC 새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 연출 김도훈) 의사 3인방 주지훈 알렉스 김기방이 병원으로 출근중인 모습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극중 주요배경이 될 광혜대학병원을 향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 세 남자는 내과 과장 한승재(주지훈 분)와 영상의학과 배상규(알렉스 분), 신경외과 정훈민(김기방 분). 청명한 아침공기를 가르는 이들의 모습은 비장함마저 자아낸다.

특히 정갈한 슈트차림의 세사람의 모습은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모았다.

존재감만으로도 냉철하면서도 묵직한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는 주지훈, 부드러운 미소가 눈에 띄는 알렉스, 그리고 볼수록 끌리는 독보적인 개성으로 무장한 김기방의 모습을 시선을 모은다.

드라마 ‘메디컬 탑팀’의 한 관계자는 “1,000평 규모의 세트장은 물론 세브란스 병원 각지에서 촬영이 이뤄지고 있어 시청자들에게도 더욱 현실감 넘치는 장면들이 담겨질 것이다”며 “배우들이 점차적으로 맡은 캐릭터에 동화되어가고 있는 만큼 극의 몰입도를 배가 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10월 9일 오후 10시 첫방송.

주지훈 출근길 사진에 누리꾼들은 “주지훈 출근길 정말 독보적인 카리스마”, “주지훈 출근길 완전 멋있다”, “주지훈 출근길 알렉스 김기방도 멋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에이스토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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