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너무 앙상한 몸매 ‘사라진 볼륨…무슨 일 있나?’

입력 2013-10-04 12: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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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녀’ 조여정이 앙상해진 몸매로 시선을 모았다.

조여정은 3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순백의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조여정의 아름다운 자태와 함께 놀랄 정도로 마른 그녀의 몸매에 눈길이 모아졌다. 앙상한 팔과 드러난 쇄골은 예전의 볼륨 몸매와는 사뭇 다른 모습.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SBS ‘정글의 법칙’ 으로 오지 체험을 하면서 살이 많이 빠졌다. 하지만 체중 변화가 크게 있는지는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건강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냐는 걱정에 “건강 문제는 전혀 없다. 운동을 꾸준히 해 왔고 정글에 가기 전에 체력 관리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여정은 최근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에 출연해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선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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