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성형수술 고백 “미남이 된 것 같아 만족”

입력 2013-10-08 10:25:2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조영남이 성형수술을 고백했다.

조영남은 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최근 성형수술을 받은 후 바뀐 얼굴을 공개했다.

이날 MC 조형기는 선글라스를 끼고 등장한 조영남에게 “선글라스를 끼고 나오셨는데 그 사이로 보이는 눈이 남다르다. 쌍꺼풀 수술했나?”고 물었다.

이에 조영남은 선글라스를 벗으며 “쌍꺼풀 수술 아니다. 하안검 수술이다. 나이 먹으면 눈두덩이 부어서 눈을 감았다 뜨기가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조영남은 “딸이 부기가 두 달 정도 간다고 하는데…아직 일주일 지났을 뿐이다. 부기는 곧 빠질 것이다. 개인적으로 성형수술 받은 후 미남이 된 것 같다. 만족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출처|SBS ‘좋은아침’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