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 동아닷컴DB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5전3선승제) 4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커쇼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5전3선승제) 4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2회까지 던진 현재 2이닝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 중.
커쇼와 선발 맞대결을 펼치는 애틀랜타 선발은 프레디 가르시아. 이번 시리즈 첫 등판이다.
커쇼는 1차전에서 7이닝 3피안타 12탈삼진 1실점의 완벽투로 승리를 따낸바 있다. 커쇼가 연이은 호투로 시리즈를 4차전에서 끝낼 수 있을 지 주목된다. 현재 다저스가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앞서고 있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