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삶는 기계 BEM에 누리꾼 관심 “대체 뭐기에”

입력 2013-10-08 12: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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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누리꾼들 사이에 ‘계란 삶는 기계’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계란 삶는 기계는 지난 7일 방송된 ‘굿닥터’에 등장하면서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시온(주원)과 차윤서(문채원)은 첫 데이트를 가졌다. 데이트 중 박시온은 큐브 이벤트를 통해 계란 삶는 기계를 상품으로 탔고 두 사람은 집에서 이 기계를 이용해 계란을 삶아 먹었다.

방송 이후 이 계란 삶는 기계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일명 BEM(Bulbed Egg Maker)로 불리는 계란 삶는 기계는 지난 2006년 10월 영국의 사이먼 라임스가 발명한 것으로, 500와트 짜리 전구 4개의 열을 이용해 물 한 방울 없이 계란을 삶을 수 있는 기계다.

누리꾼들은 “계란 삶는 기계 신기하다”, “나도 가지고 싶다”, “물 없이 계란을 삶을 수 있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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