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백지영 정석원 부부 셀카 ‘닮은꼴 두 사람’

입력 2013-10-08 12: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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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정석원 부부의 셀카가 시선을 모았다.

7일 백지영은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백지영은 신혼생활 소감에 대해 “함께 살아보니 ‘내가 진짜 나라를 구했나보다’라는 생각이 들더라”며 “연하의 남자와 살아 좋다기보다 정석원이 연하라 좋은 것 같다”며 남편 정석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백지영 정석원 부부의 사진이 차례대로 공개됐다. 결혼식 사진, 두 사람이 음식점에서 장난치는 사진, 햄버거를 먹으며 찍은 엽기 사진 등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힐링 백지영 정석원 셀카에 누리꾼들은 “힐링 백지영 정석원 부부 보기 좋아요”, “힐링 백지영 정석원 부부 예쁘다”, “힐링 백지영 방송 마음이 아팠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백지영은 정석원과의 결별설과 임신, 아이 유산 후 악성댓글로 인해 힘들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줬다.

사진 출처| SBS ‘힐링캠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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