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K팝스타3 합류 “지드래곤, 비가 왔어야 했는데…민망”

입력 2013-10-08 1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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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K팝스타3 합류

‘유희열 K팝스타3 합류’

‘K팝스타3’에 새 심사위원으로 합류한 유희열의 재치있는 입담이 화제다.

유희열은 9일 목동 41타워에서 열린 SBS ‘K팝스타 시즌3’ 긴급 기자회견에 참석해 보아(SM엔터테인먼트)의 자리를 대신함을 알렸다. SM 측은 사실상 시즌 3부터 오디션 참여를 포기했다.

이날 유희열은 “ 지드래곤이나 비 정도가 들어왔어야 했는데 민망하기 짝이 없다. 죄송스러운 마음만 든다”며 특유의 입담을 과시했다.

유희열은 절친 박진영의 추천으로 ‘K팝스타3’심사위원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희열은 감춰진 예능감에 천재적인 프로듀싱 능력이 더해져 ‘K팝스타3’의 심사위원으로는 최적의 인물이라는 평가다.

‘유희열 K팝스타3 합류’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희열 K팝스타3 합류 기대된다”, “유희열 K팝스타3 합류, 재치있는 입담 볼수 있겠네”, “유희열 K팝스타3 합류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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