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경준이 바다여행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강경준은 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Trip~! With my sweet heart”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경준은 모래사장에서 쪼그려 앉아 먼 곳을 바라보고 있다. 강경준은 비니와 선글라스에 가죽 재킷으로 멋스러운 패션을 완성했다.
강경준이 글에서 ‘sweet heart’를 언급했으나 공식 연인이자 동료 배우인 장신영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사진을 찍은 사람이 장신영일 것으로 추측했다.
강경준의 바다여행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강경준 바다여행, 장신영은 어디에” “강경준 바다여행, 알고 보니 패셔니스타네” “강경준 바다여행, 나도 바다 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경준과 장신영은 8월 연인 사이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두 사람은 8월 종영한 JTBC 드라마 ‘가시꽃’에서 함께 연기하며 사랑을 싹 틔웠다.
사진출처|‘강경준 바다여행’ 강경준 미투데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