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 사고차량 공개… ‘형체를 알아 볼 수 없을 정도’

입력 2013-10-09 22: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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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운 사고차량’

정진운 사고차량 공개… ‘형체를 알아 볼 수 없을 정도’

2AM의 정진운이 교통사고로 응급수술을 받은 가운데 그가 탑승하고 있던 사고 차량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25톤 트럭과 탑승 차량이 충돌 사고로 응급수술을 받은 정진운의 소식을 전했다.

이날 ‘한밤의 TV연예’ 제작진은 정진운의 소식과 함께 사고가 난 차량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차량의 모습은 참혹했다.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찌그러진 상태였다. 특히 정진운이 앉아있던 위치가 심하게 파손돼 사고 당시 끔찍했던 상황을 짐작케 했다.

누리꾼들은 “정진운 사고차량 파손 심하네… 큰 부상없길”, “정진운 사고차량… 후유증 안 남길”, “정진운 사고차량… 활동이 문제가 아니라 건강부터!”, “정진운 사고차량… 제발 큰 이상 없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진운은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의료원에서 수술 후 회복 경과에 따른 퇴원 시기를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활동은 중단한 상태다.

사진|‘정진운 사고차량’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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