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데리버거 1100원에 판매… 이유는?

입력 2013-10-10 20: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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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가 데리버거를 1100원에 판매한다.

롯데리아는 “10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12시간 동안 2300원인 ‘데리버거’를 11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2300원에 판매되던 데리버거를 10일 하루 동안 52%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는 것. 대신 1인당 5개로 판매 개수가 제한된다.

롯데리아는 “지난 8월과 9월에 진행한 ‘특별데이’ 이벤트에 고객들이 특별한 관심을 가져줘서 10월에도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롯데리아 데리버거 정말 싸게 파네”, “줄 길게 선 이유가 있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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