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축하’ 신소율, 과거 속옷 화보 눈길… ‘원조 베이글녀’ 인증

입력 2013-10-10 21: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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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김동현 에릭실버’

배우 신소율(28)이 에릭 실바(29)에 KO승을 거둔 김동현(32)에게 축하메시지를 전해 화제에 올랐다.

10일 신소율은 김동현의 경기가 끝난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스턴건!!”이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그러자 신소율의 과거 화보까지 눈길을 끌었다. 한 매거진이 진행한 화보에서 신소율은 가슴 라인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채 농염한 자태를 뽐냈다.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그의 매력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사로잡혔다.

이에 앞서 이날 김동현은 브라질 상파울루 조제 코레아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29’ 웰터급 매치에서 에릭 실바를 만나 2R KO승을 따냈다.

김동현은 최근 5경기에서 2패를 당하며 부진했으나 에릭 실바를 꺾으며 분위기를 반등시켰다. 특히, 브라질 출신의 에릭 실바를 향한 홈팬들의 일방적인 응원 속에서도 승리를 따내 더 값졌다.

김동현의 경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동현, 에릭실바를 한 방에!”, “김동현, 신소율이랑 친한가보네”, “김동현, 신소율이랑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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