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정경호, 야동 보냐는 질문에 “별 감흥이…”

입력 2013-10-12 11: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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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정경호가 야동을 보지 않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경호는 11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첫 남자 게스트로 초대됐다.

정경호가 말이 없자 신동엽은 “혹시 지금 흥분 상태냐? 너무 말을 안 하고 가만히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정경호는 “다른 분들이 말하는 거 듣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혹시 야동을 보냐?”는 질문에 정경호는 “안 본다. 별로 그렇게 메리트를 못 느낀다”고 대답했다.

신동엽이 또 “야동을 보면 결국 ‘내 사람이 아닌데 뭐’ 이런 거냐?”고 묻자 정경호는 “(감흥이) 뭐 그렇게 오는게 없다”고 담담하게 대답했다.

‘미녀사냥’ 정경호 야동 발언에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정경호 멋있다”, “마녀사냥 정경호 이런 매력적인 남자”, “마녀사냥 정경호 볼수록 매력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JTBC ‘마녀사냥’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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