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한은정 생선 손질 달인 ‘여자 김병만 탄생?’

입력 2013-10-12 10: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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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한은정이 생선 손질 달인으로 등극했다.

1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에서는 정글 하우스를 짓고 사냥에 나서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물고기를 잡아와 생선 구이를 준비했다. 한은정은 이규한과 노우진이 오랜 기다림 끝에 잡아온 물고기를 손질했다.

능숙한 솜씨로 생선 손질하는 한은정의 모습에 멤버들은 “꼭 병만이 형 같다”고 칭찬했다.

한은정은 김병만이 알려준 매뉴얼에 따라 생선을 깔끔하게 손질했고 “생선 손질을 해본 적이 있냐”고 질문에 한은정은 “처음이다”며 수줍어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병만은 “처음치고 정말 잘한다. 깔끔하게 잘한다”고 칭찬했다.

‘정글의 법칙’ 한은정 생선 손질에 누리꾼들은 “정글의 법칙 한은정 기대된다”, “정글의 법칙 한은정 털털해서 더 좋아”, “정글의 법칙 한은정 성격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SBS ‘정글의 법칙’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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