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권투 실력, 알고보니… ‘유느님도 깨갱!’

입력 2013-10-14 08: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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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권투 실력’

개리 권투 실력, 알고보니… ‘유느님도 깨갱!’

‘런닌맹’ 개리가 선수 못지않은 권투 실력을 뽐냈다.

개리는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놀라운 권투 실력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이날 천정명, 김민정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전설의 날라리로 분한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각 팀의 대표 한 명이 주어진 미션을 먼저 수행한 팀이 이기는 게임을 진행했다.

이어 팀 대결 중 권투 대결이 진행됐다. 개리는 유재석, 지석진과 권투 대결을 벌였다. 개리는 복싱 생활 10년차다운 민첩함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빠른 펀치로 상대인 유재석과 지석진을 당황케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개리 권투 실력 예사롭지 않은데”, “개리 권투 실력…무술 유단자!”, “개리 권투 실력… 날렵하다”, “개리 권투 실력…눈빛부터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리는 태권도, 합기도 등을 합쳐 총 8단의 무술 실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최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힙합은 물론 음악계를 통틀어서 제일 싸움을 잘하는 사람일 것”이라며 개리의 무술 실력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사진|‘개리 권투 실력’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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