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 상의 탈의한 채 윙크 “물벼락 댄스보다 가슴 더 설렌다”

입력 2013-10-14 16: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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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 패션 화보

‘오지은 물벼락 댄스’

배우 오지은의 물벼락 댄스가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과거 섹시화보도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지은 파격 노출’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오지은이 지난 2010년 찍은 ‘에스타일’모바일 화보. 사진 속 오지은은 상의를 벗는 동작을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오지은의 등이 훤히 보이는 과감한 시스루 패션과 섹시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오지은은 지난 2009년 KBS2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에 출연할 당시 ‘물벼락 댄스’스틸 컷이 온라인상에 공개되면서 화제를 낳았다.

이 사진에서 오지은은 볼륨감 넘치는 가슴과 찢어진 치마 사이로 드러난 아찔한 각선미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지은 물벼락 댄스 대박”, “오지은 뭘 해도 섹시하네”, “오지은 물벼락 댄스 볼륨감 최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온라인상에서는 ‘오지은 물벼락 댄스’의 원조격인 손예진의 물쇼 장면이 담긴 사진도 인기를 얻고 있다. 손예진은 자신의 주연을 맡은 영화 ‘공범’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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