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에게만 보인 소녀 “사진 찍힐 당시에는 없었다” 경악

입력 2013-10-14 19: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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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만 보인 소녀’ 사진이 누리꾼들에게 오싹함을 줬다.

최근 해외의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고양이에게만 보인 소녀’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여성이 창가를 바라보고 있는 고양이를 가만히 쳐다보고 있다. 그리고 창가에 서 있는 소녀의 형상이 보인다.

사진 게시자는 “여자친구와 함께 있던 고양이가 창문 밖을 향해 으르렁거렸고 그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촬영 당시 소녀의 모습은 없었다”고 밝혀 시선을 모은다.

‘고양이에게만 보인 소녀’ 사진에 누리꾼들은 “게시자 글 보고 깜짝 놀랐네”, “고양이에게만 보인 소녀 오싹하다”, “고양이에게만 보인 소녀…누구냐 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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