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영 “친형 이효정, 세 살 차이지만 어려운 형님” 깜짝 고백

입력 2013-10-16 08: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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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영 “친형 이효정, 세 살 차이지만 어려운 형님” 깜짝 고백

배우 이기영이 이효정과 형제사이라고 밝혔다.

이기영은 15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해 배우이자 친형인 이효정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이기영은 “이효정과 친형제 사이다. 작품에 형의 이름이 있으면 내가 포기 했다. 함께 하기가 어렵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기영은 “(이효정은) 세 살 차이가 나지만 어려운 형님이다. SBS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함께 출연했을 때 내가 형보다 높은 직급이라 마음껏 소리 칠 수 있어 좋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1인에 맞서는 100인의 군단으로는 요요 퍼포먼스팀 ‘스마일 요요’, 철인3종클럽 동호회 ‘인천 나르샤’, 서울대 과외의 달인 ‘서울대 가실게요’, 대학생 공연봉사동아리 ‘미르모델단’, 우수숙련기술인 ‘국민스타팀’, 연예인 퀴즈군단 김종석, 산이, 이원구, 타히티(지수·아리)와 70인의 예심통과자들이 참여했다.

사진|‘이기영 이효정’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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