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영 이효정 친형제 사이, “세 살 차이지만…”

입력 2013-10-16 10: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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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영 이효정 친형제’

배우 이기영이 이효정과 친형제 사이라고 밝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한 이기영은 배우이자 친형인 이효정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이기영은 “이효정과 친형제 사이다. 작품에 형의 이름이 있으면 내가 포기 했다. 함께 하기가 어렵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그는 “(이효정은) 세 살 차이가 나지만 어려운 형님이다. SBS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함께 출연했을 때 내가 형보다 높은 직급이라 마음껏 소리 칠 수 있어 좋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이기영 이효정 친형제 사이였구나”, “이기영 이효정 친형제 사이? 어쩐지 닮았더라”, “3살 차이면 가까울 거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기영 이효정’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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