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지키는 법, 좌물쇠로 묵어서…“그냥 나눠 먹어”

입력 2013-10-16 10: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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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지키는 법’

‘피자를 지키는 법’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다.

이 사진은 한 온라인 유머 커뮤니티에 올라와 퍼지며 인기를 끌었다.

해당 사진에는 페퍼로니 피자가 자전거 보관용 자물쇠에 채워 난간에 묶여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땅에 떨어져 있는데다가 원한다면 바로 뜯어 가져갈 수도 있는 상황이 웃음과 함께 황당함을 자아내고 있는 것.

‘피자 지키는 법’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피자 지키는 법, 뭐하는 거야?” “피자 지키는 법 어이 없네”, “피자 지키는 법? 그냥 나눠 먹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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