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나쁜남자? 유리 “서인국 이종석 반전 이미지”

입력 2013-10-17 13: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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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나쁜남자? ‘이외네’

소녀시대 유리는 최근 코스모폴리탄 11월호 화보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유리는 영화 ‘노브레싱’에서 서인국(조원일 역)과 이종석(정우상 역)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윤정은 역으로 열연했다.

유리는에서 “정은은 전형적인 첫사랑과는 거리가 멀다”며 “극중에서 툭 하면 서인국 뒤통수를 때리는가 자신을 좋아하는 남자 앞에서도 아무렇지 않게 닭발을 뜯어 먹는 털털한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요즘 최고 대세남인 이종석, 서인국과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두 사람 모두 자신이 생각했던 이미지와 정반대라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자상한 오빠 이미지로 생각했던 서인국은 의외로 매력적인 나쁜 남자 분위기를 풍기고 시크할 줄만 알았던 이종석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장난기가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서인국 나쁜 남자 이미지에 누리꾼들은 “서인국 나쁜 남자 의왼데?”, “서인국 나쁜 남자 역시 멋있어”, “서인국 나쁜 남자 반전 이미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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