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소녀시대 안티? 효연 말실수 폭로 “브라이언 맥모닝”

입력 2013-10-18 15: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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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말실수’

전현무 소녀시대 안티? 효연 말실수 폭로 “브라이언 맥모닝”

방송인 전현무가 소녀시대의 멤버 효연의 말실수를 폭로했다.

전현무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우주천재작명소 개명 피해자”라는 글과 게시물 한 편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하석진을 지석진으로, 이하늘을 김하늘로 그리고 천정명은 천명훈으로 끝으로 전현무는 임채무 등으로 표현돼 있다. 끝에는 효현의 사진이 등장해 “웃지마! 다음은 네 차례니까!”라는 문구가 적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효연 말실수 대박”, “효연 말실수 진짜 웃겨”, “효연 말실수…웃지 말래”, “효연 말실수…다음은 나야?”, “효연 말실수… 무섭다”, “효연 말실수…전현무 아이돌 디스에 신났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현무는 올 초 SBS ‘강심장’에서 효연의 말실수로 자신의 인기에 자만하지 않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효연 말실수’ 전현무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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