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규섭 은퇴식…미국서 지도자 연수

입력 2013-10-2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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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섭. 사진제공|서울 삼성

프로농구 삼성은 20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LG전 하프타임에 이규섭(36)의 은퇴식을 열었다. 2000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입단해 신인왕에 올랐던 이규섭은 지난 시즌까지 삼성에서만 뛰었다. 미국프로농구(NBA) 하부리그 NBDL에서 지도자 연수를 받던 중 은퇴식을 위해 일시 귀국했다. 이규섭은 “10년 넘게 삼성에서 뛰며 영원히 잊지 못할 좋은 기억을 갖게 됐다. 좋은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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