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가희, ‘잇츠 미’ 컴백 무대… 매니시한 매력에 섹시미UP

입력 2013-10-10 18: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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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가희 잇츠미’

‘엠카’ 가희, ‘잇츠 미’ 컴백 무대… 매니시한 매력에 섹시미UP

가수 가희가 ‘10월 가요대전’에 본격 합류하며 컴백 무대를 가졌다.

가희는 1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故 로티플스카이(본명 김하늘)의 또 다른 예명인 앨리스스카이의 곡 ‘잇츠 미’(It's me)를 들고 컴백했다.

이날 가희는 블랙으로 컬러를 통일한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특히 매니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해 발산해 시선을 끌었다. 또 특유의 춤 실력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역시 가이희임을 입증했다.

타이틀곡 ‘잇츠 미’는 故로티플스카이가 앨리스스카이라는 또 다른 이름으로 처음 작곡해 세상에 내놓은 곡으로 알려졌다. 이런 사실은 가희가 직접 밝히기도 했다. 실제 ‘잇츠 미’ 초반에는 ‘앨리스스카이’라는 음성이 흘러나온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가희를 비롯해 ‘10월 가요대전’에 본격 합류한 아이유와 샤이니, 티아라가 컴백무대를 갖는다. 또 나인뮤지스, 방탄소년단, 블락비, 서인영, Say Yes, AOA, 임창정, 정준영, 파이브돌스 등이 출연했다.

사진|‘엠카운트다운 가희 잇츠미’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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