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정사女’ 이유린, 자다 일어나 스트립쇼 ‘경악’…게다가 전체공개

입력 2013-10-21 16: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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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정사女’ 이유린, 자다 일어나 스트립쇼 ‘경악’…게다가 전체공개

투신자살 시도했다고 털어놔 홍보성 도마에 오른 이유린이 과거 자신의 블로그에 파격적인 동영상을 게재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이유린은 지난 6월 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 여러 편을 공개했다. 특히 공개된 영상들은 속옷 차림의 이유린의 모습이 담겨 충격을 주고 있다. 또 이유린은 두 손으로 가슴을 움켜쥐는가 하면 머리를 쓸러내리는 등 일명 ‘스트립쇼’를 연상케 하는 장면을 연출해 시선을 잡았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해당 영상들이 특별한 필터링 없이 미성년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공개 포스팅된 것. 이 외에도 다른 카테고리에는 과도한 노출사진들이 게재돼 있는 상태다.

앞서 이유린은 20일 자신이 출연하는 연극의 극단 측 보도자료를 통해 투신자살을 시도한 바 있다고 밝혀 이목을 끌기도 했다. 그는 “알몸연극을 한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해서였고 한 남자를 죽도록 사랑했지만 그 남자가 돈을 가로채고 '창녀와 다름이 없다'며 알몸연기를 그만둘 것을 강요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날 이후 거리로 쫓겨 나는 신세가 됐고 그 남자의 폭력에 시달려야 했다. 오랜 시간을 길거리에서 노숙생활을 했고 그에게는 다른 여자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홍보성 의혹을 제기했고, 이유린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홍보성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사진|‘이유린 스트립쇼’ 영상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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