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미셸 위, 유스올림픽 골프 홍보대사 선정 外

입력 2013-10-2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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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동아일보DB

미셸 위, 유스올림픽 골프 홍보대사 선정

재미동포 미셸 위(24·나이키골프·사진)가 하계 유스(청소년) 올림픽 골프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미셸 위를 2014년 중국 난징에서 열리는 제2회 하계유스올림픽 골프 종목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2일(한국시간) 밝혔다. IOC는 “미셸 위는 10세 때 미국골프협회(USGA) 주최 대회에서 역대 최연소 출전 기록을 세울 정도로 골프 신동으로 이름을 날렸다. 그의 경험과 조언이 젊은 선수들에게 영감을 줄 것으로 판단했다”며 홍보대사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2회째를 맞는 하계유스올림픽은 2014년 8월16일부터 28일까지 중국 난징에서 열린다.


KLPGA ‘핑크리본’ 유방암 예방에 앞장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한국유방암학회와 ‘핑크리본 캠페인’ 제휴 협약식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KLPGA 선수들은 24일부터 열리는 KB금융 스타챔피언십부터 한국유방암학회의 상징인 핑크리본을 패용하고 유방암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학회는 KLPGA 회원들을 대상으로 유방암 강좌 및 검진 등을 진행해 여성 골퍼들의 건강한 투어 활동을 돕게 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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