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전 남친 쌈디 업어 키웠다”

입력 2013-10-24 1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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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레이디제인’

가수 레이디제인이 전 남자친구인 쌈디에 대해 언급했다.

레이디제인은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전 남자친구인 쌈디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레이디제인은 “쌈디와 지금도 연락하고 잘 지낸다”고 말했다.

레이디제인은 이어 “쌀과 먹을 것을 많이 사다 주곤 했다”며 “쌈디를 업어 키웠다”고 말해 MC와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레이디제인은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기 전 쌈디와 연락했다. 네 얘기를 하게 될 거 같다고 말하니 ‘괜찮다, 얘기해라’ 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여가수의 은밀한 매력’이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가수 박지윤, 서인영, 레이디제인, 권리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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